Day by Day/2012

July 11, 2012, 25도, 맑음

Happy Sam 2012. 7. 12. 16:50

연이은 맑음의 행진~ 덥다 더워~

겨울이 반이고 7월초까지 시원하길래 

아! 여긴 여름이 없나보네 굿! 하자마자 늦더위가 시작되었다... 된장 ㅠㅠ

집에는 선풍기 하나만 틀어놔도 시원하고 끈적이는 기후가 아니라 다행이다.

이번달 11일부터 14일까지는 연중행사 중 하나인 exhibition이 있다. 

Agriculture를 위한 fair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잡다한거 다 모여 홍보 행사하는 것 같더라.

오늘도 이래저래 할일이 많았는데 딱 물건 사고 주문하러 움직일 시점에 parade가 시작되서

main street 좌우측 한개씩 street까지 다 막아놓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다. ㅋㅋㅋ

어쨌든 집 공사는 done!!!!!!!!!!! 홀가분하다 !!

벌써 11일인데 최근 3일동안 kijiji에서 집 구한다는 email이 10개나 왔던데 

내일부터 슬슬 정리하면서 구해야겠다.

집에 맥주가 다 떨어져서 일다보고 돌아오는길에 

단골집에 가니 새로 나온거라고 추천을 해주더라.

ㅋㅋㅋㅋㅋ 신기한 디자인으로 출시를 했군!!! 

설마 저거 열었다가 다 못먹으면 닫고 보관했다가 다시 먹으란건가? 

내일 아침에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다. 

보관이 된다면 그건 정말 sensational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