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July 10, 2012, 21도, 맑음
Happy Sam
2012. 7. 10. 18:48
으하.. 모기가 두렵다!!!
토론토에서도 골프칠때마다 모기의 매서움에 쫄았지만
여긴 뭐 할말을 잃을 정도다.
이상하게 집에서는 window screen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물리지 않았는데 (대신에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나방을 방에서 알현함 ㅋㅋㅋ)
밤에 나와 걷기만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초당 세방씩 물리는 것 같다.
일단은 이제 여름이 시작인것 같은데
내일 바로 window screen 주문해야겠다.
내일도 할게 많구나! 앗싸~
방 한 개 전등교체, window screen 사이즈 재서 주문, 대 청소,
window blind 옮겨달고, 거실 curtain...
또 있나 !?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거리들~
사도 사도 끝이 없는 필요한 물건들~
어쨌든 내일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