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June 13, 2012, 12도, 비

Happy Sam 2012. 6. 14. 15:26

오랬만에 살짝 긴~ 

Vacation을 갖고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컴퓨터가 쇼트가 나는 바람에 모니터까지 나가버려서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집 계약 때문에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또 멘붕상태 지속...

후후 일들이 잘 풀리면 또 다른 일이 생기고

생활이 편해지기 시작하니 욕심이 자꾸만 늘어나게 되고

걱정스럽지만 즐거운 고민들만 가득이다.

ready to get back to reality :)


이번엔 다른 중국 부페집을 가봤다. 

음식은 갯수가 조금 더 많았지만 역시 싸구려다. ㅠㅠ

오랬만에 삼겹살도 구워먹어 보았다.

쌈장도 있고 쌈싸먹을 로메인도 있었지만

제일 중요한 소주가 있었어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