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8, 2013, -10, 눈 조금

쩝. 몇 일간에 싸움은 수포로 돌아갔다.

4일 intersection에서 15 feet이내에는 파킹을

하면 안된다는 warning이 주어졌다.

구글 맵에도 찍혔지만 내 차는 7월에

이사했을 때부터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해왔다.

한시적으로 실적이나 올리려나보다하고

큰 걸음으로 5번을 걸어서 주차를 했다.

그런데 다음날 $75 짜리 티켓이 주어졌고,

항의를 하러 시청에 갔지만 보안상의 문제로

전화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전화를 거니

티켓을 준 경찰관이 부재중이라 한 두시간 뒤에

전화를 주겠다는 말을 들은 채 돌아왔다.

6일 점심시간이 지나서 전화가 와서는

돈을 내야한다고 했지만 사정을 이야기하니

다시 논의해보고 다음날 연락을 주기로 했다.

7일 오후까지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지 않아

포기했다. 어짜피 만나서 얘기도 못하고

지들은 이미 실적 올렸으니 이야기 해봐야 뭐.

미친 색키들 ㅋㅋㅋ

With Arms Wid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