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여유 없이 빠듯했고,
지금은 여유는 있지만
주변의 매장에는
검정 회색 흰색 같은 뭐랄까...
너무 특색없는 색만 판매를 해서
토론토에 가는 날만 손으로 꼽고 있었다.
결국 흑흑 해냈다.
베이지풍의 황토색이나
좀 예쁜 파랑을 살까 했지만
역시 한중일에서 다 쓸어간 후였다.
뭐 Army 카키 색도 꽤 좋아하는 편이니!!!
원래 Expedition을 사려고 했는데
완전 푸근하고 따뜻해 보이긴 하지만
진짜 드럽게 무겁더라 건 아니다 싶고,
남극이나 알라스카 갈꺼 아니니
Chateau는 또 스타일이 너무 맹해서
결국은 Banff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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