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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2012

Aug 15, 2012, 13도, 맑음


오늘은 식량비축의 날이었다.

이것 저것 필요할만한 것은 싸그리 다 샀고,

저녁밥도 대량생산을 해놨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대청소로 마무리~

근데 청소를 했는데 

왜 내 방만 항상 더러워보일까? 

것보다 왜 내방은 항상 

귀찮다고 대충하게 되는걸까? 

정말 nonsense... ㅋㅋㅋ

한국이었다면 짱깨라도 

하나 시켰겠지만

신라면으로 만족.. -_-

전에는 파송송정도는 

추가했었는데

요즘 무슨 임산부보다 

모든게 더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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