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Apr 14, 2012, -2도, 눈
Happy Sam
2012. 4. 15. 14:24
후후... 차라리 Gloomy가 나았다. 아침부터 눈바람이 아름답게 날리더니 오후엔 아주 작살...
뭐 -2,3도 정도는 반팔에 패딩조끼하나만 입고 다녀도 웃으며 다니겠지만 몇 개월동안 눈 쓸어내는게 참
이제는 귀찮다. 2월 군번이라 후방기 교육받기 전 4월까지는 눈을 보긴 했지만서도...
난 군대보다 더한 곳은 없다 생각했다. 여기오기 전 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