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3

Jan 01, 2013, -8, 맑음

Happy Sam 2013. 1. 2. 16:31

2013 이구나...

새해 첫 날인데 뭔가 기분이 묘하다.

카운트 다운 이후로

한 살이 더 먹었기 때문인가?

떡국 대신에 기름진 윙과 

치즈 스틱을 안주로 

샴페인을 한 잔 마셔서 인가?

훗. 어쨌든 2013년 아직 실감이 안난다.


토론토에 유일한 붕어빵 가판점

Yonge and Finch

Shoppers 앞에 위치해 있는데

참 사연이 많은 가족이다.

벌서 몇 년째 잘 버티고 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