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CELPIP은 ONLY in CANADA에서
유효하다는 점에 주의를 요한다.

CELPIP은
다른 목적보다 캐나다에서 이민 또는
시민권(CLB 또는 IELTS, CELPIP 4이상)의
요구 문서 용도의 시험이라 보면 될 것 같다.
CELPIP은 IELTS(Paper-Based Test)와는
다르게 CBT(Computer-Based Test)라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토익이나 토플 스피킹처럼
녹음을 해서 assessment가 이뤄지기 때문에
Speaking 면접관 앞에서 괜히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못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하다. 하지만 면접관과의
Eye contact이나 교감
또는 분위기를 통해 반전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사라진다는 점도 있으니
뭐가 낫다기 보다는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CBT의 장점이라면 아래와 같을 듯
일단 보름뒤에 시험을 보게되면
알게되겠지만 알아본 바로는
IELTS보다는 CELPIP이 대체로
난이도는 쉽지만 점수가 짜다고 한다.
그럼 IELTS는 International하고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CELPIP에 관련해서
소개를 하는 목적으로 글을 적어보겠다.
CELPIP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 (CLICK)
CELPIP은 기본적으로
IELTS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요즘 계속 영어 능력 증명을
많은 stream/category에 요구/강화하는 중이고,
CELPIP과 CLB도 슬슬 사람들에게
인식되어가는 것 같다.

Online외에도 mail이나 fax 또는 내방도 가능하지만
간편하고 정확한 Online으로 신청을 했다.
가격은 $250으로 $265-$285정도의
IELTS보다는 약간 저렴하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IELTS와 가격을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겨우 2H(CLB 4)만 넘으면 되는데
시험준비를 꼭 해야하나? 했지만...
정보도 거의 없고,
혹시 또 모르고,
또한 25% off까지 있길래
연습 테스트도 같이 질러줬다.


무제한으로 3개월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지만
어떨런지 모르겠다.

겨우 2주(10 Business days)만에
결과를 받았다.

스캔용 한 장과
제출용 봉투가 들어있다.

IELTS는 신청서를 작성해서
내방해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보통 Payment method로는 money order,
certified cheque, cash, debit card
그리고 credit card가 있지만
시험장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꼭 이메일이나 전화로
test date을 정하면서 문의하길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