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2012

July 16, 2012, 14도, 맑음

Happy Sam 2012. 7. 17. 18:15

어제 후두둑 후두둑 비가 와서인지 오늘은 맑았는데도 

전혀 덥지가 않았다. 뭐 나한테는 딱 알맞은 날씨!


오랬만에 주말이라고 피자를 먹었다.

아무리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delivery를 할 필요가 없다.

유명 make가 아닌이상 맛이든 품질이든 

Delissio와 비슷하거나

Delissio를 못따라가는 것 같다.

먹을 땐 행복하다.

아니 항상 행복하지만

먹을 땐 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