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5, 2013, -15, 맑음

전세계 불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 시간대에는

보통 외출 중 있었기 때문에 한 번도 못해봤는데

주말이기도 하고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해서

세입자들과의 동의하에

23일 저녁 8시 반, 누전차단기를 내렸다.

캐나다사람이라고 꼭 한국사람보다

이런 것을 잘 지킬꺼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

토요일 저녁이면 대부분 술 마시러나가거나

대부분이 외출 중일거라 생각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이라

생각을 했것만 주변엔 적어도 TV는 켜져있던...

The save electricity campaign, Earth Hour.

I've heard enough of it but I actually have never

participated in it because I was usually outside.

It's worth trying and my tenants also agreed

so I shut off the breaker at 8 pm on Mar 23.

It's not always right that Canadians are more likely

to follow campaign than Koreans. I was wrong. lol.

I thought many people will have gone for a drink

and the rest of them will take part in it

but  disappointingly, TVs were on at least ever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