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B (Canadian Language Benchmarks 후기) 그리고 CELBAN (간호사)

PNP (New minimum language requirements starting July 1, 2012) (Click)

2012년 7월부로 NOC C, D는 PNP에 CLB가 필수가 되었다.

NOC C, D는 CLB level 4 이상이 요구 된다. (IELTS도 가능)

하지만 IELTS건 CLB건 level 4(level 8까지 있음)는

한국인으로는 누워서 떡먹기일테니 

걱정할 이유는 없다.

CLB 테스트 후기 (Aug 22, 2012)

시험 문제와 방식이 주마다 

Assessor마다 다르겠지만

Google등등에서 셤본애들의 

말들과는 다르게

IELTS만큼 어려웠던 것 같다.

Speaking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질문이

어쩌다가 운나쁘게 걸려서

말이 턱턱막히는 것은 어쩔수없지만

그런 질문만 아니면

약간 헛소리를 하더라도

내 생각만 어느정도 정리해서 

크게 버벅대지 않고

시간만 때워도 6-7점은 주는 것 같다.

Listening은 

정말 당혹스러웠다.

보통 Toefl, Toeic처럼 문제지를 주고

4지선다형으로 풀줄 알았는데

면접관이 오디오로 20-30초들려주고 

Summary를 해보라하고 

구체적인 질문도 따로 했다.

(한마디로 Listening에 Speaking을 포함함)

사람 많을 시간인 저녁에 할껄 그랬다.

Reading은 IELTS수준이었지만,

마지막 글은 정말 멘붕...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고 

도저히 모르겠어서 3문제를 아예 찍었다.

Writing은 

원래 글 솜씨가 없고 단어가 약해서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인데 

역시 질이 안되면 양으로 승부

다행히 잘 나왔다.

다행히 결과는

레벨 7 으로 마감했다.

CLB 준비 정보

CLB Pretest (Click)

 가입후 테스트가능

CLB Activities (Click)

Activity들이 있다.

Start Assessment를 클릭하고 시험을 본 후

 

survey가 끝나면 점수가 나온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으로 

IELTS 점수에서 +1~2점정도 받게 될 듯하다.

(난 작년에 운좋게 IELTS(academic) 6.5를 받았다.)

The Centre for Canadian Language Benchmarks (Click)

CLB와 CELBAN에 관한 사이트

Eligibility for CELBAN (CLICK)

간호사 자격을 위한 시험

IELTS 대신에 볼 수 있지만 CLB 점수 충족 후 가능